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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인드셋 위대함을 읽고 나서

by butterfly1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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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스 하우즈 저자에 대하여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10대 시절에는 10종 경기에서 ALL-American(미국 각 스포츠 분야에서 매년 고등학교와 대학교

아마추어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 되었고, 풋볼에서 게임 최다 리시빙 야드 세계기록까지 세웠다.

그런 그가 스물두 살의 나이에 경기 도중 손목 부상으로 1년여의 회복 기간을 보낸 이후 누나의 집 신세를 지는 처지가 되었고,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자신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을 달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시간을 허비하였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다운로드 5억 회를 기록한 화제의 팟 캐스트 <The School of Greatness>를 10년 넘게 진행해 오면서 위대함의 여정에 성공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다양한 연사들과의 만남과 인터뷰를 통해 얻은 교훈 덕분에 삶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만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법칙에 대하여 정리하고 자신을 좀먹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당신만의 위대함을 발견해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2. 위대함을 말하는 저자의 위대함이란?

  위대함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 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즉 그레이트 마인드셋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 있는 미션을 찾아 마음을 봉인 해제하여 두려움과 의심을 이겨내고 오랫동안 잡히지 않았던 꿈과 목표를 마침내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주변 사람들과 세상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내면 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위대함을 추구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의미 있는 사명이 명확하지 않아서라며 그레이트 마인드셋을 배우면 위대함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위대함이 쫓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위대함을 향하는 여정에 대한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마무리 단계까지 각 파트를 따라 읽어 가다 보면 초안을 그릴 수 있게 제시해 주며 나만의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참고서 같은 느낌이 있다.

 

구성은 총 5가지 Part로 되어 있다.

Part 1. 위대함의 발견

Part 2. 1단계 위대함의 적

Part 3. 2단계 위대함의 장벽

Part 4. 3단계 그레이트 마인드셋

Part 5. 4단계 위대한 게임 플랜

 

사명은 깊은 곳에 있는 우리의 영혼을 불러내고 더 큰 무언가를 시도하도록 우리를 움직이는 것이다. 

사명을 찾으려면 자신이 어디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점에 강점이 있는지를 찾고 나서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싶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을 갈고 닦되 어떻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집중하여 인생의 목표를 성공 이후의 삶,

궁극적으로 베풀 수 있는 삶에 둔다면 공허함이나 외로움은 찾아올 겨를이 없고 충만함으로 가득한 가치 있는 길로 가게

되며, 이를 위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의 변화는 정체성의 변화를 의미한다.

 

3. 위대함을 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면.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고유한 과거와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다.

당신의 길은 다른 남과 똑같지 않을 것이다.  댄은 남과의 비교가  '나의 길에 대한 엄청나게 무례한 행동'이라고 경고하며,

당신의 길은 남들과 똑같은 속도가 아니며,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 단 한 사람, 바로 나뿐이다.

그리고 나는 그 일을 매일 기꺼이 해야 한다.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칭찬하고, 불안감을 인정하고 노력을 칭찬하라. 매일 실천하라.

당신은 지금 위대함으로 가는 길에 있다. 승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위대함을 찾아가는 여정마다 단락 말미에 상세한 방법을 스텝별로 알려 주고 있어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천으로 옮겨 보도록 안내하는 지침서를 따라 행동해 봄으로써 변화를 가지도록 돕는다.

그러는 과정에서 위대함으로 가는 여정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는 습관을 기르며 스스로에게 코치가 되어 줌으로써 의식적으로 자신과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라고 한다.